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외 주둔 미군 (문단 편집) === [include(틀:국기, 국명=대만, 출력=, 크기=40)] [[대만]] === 미군협방대만사령부(美軍協防台灣司令部/United States Taiwan Defense Command)란 이름으로 1954년 [[미국-중화민국 상호방위조약|미중상호방위조약]]에 의해 주둔하였다. 태평양사령부의 지휘를 받았으며 미군협방대만사령부의 첫 [[사령관]]은 [[미합중국 해군]] [[중장]]이었던 앨프리드 M. 프라이드 [[제독]]이었다. 미국은 [[1979년]] 중국과 수교하면서 대만과의 방위조약을 폐기했다. [[하나의 중국]] 원칙 때문이다. 이에 따라 1979년에 주대만미군이 철수했다. 과거에 미군이 주둔 하였던 주둔 기지들이 현재는 [[대만군]]의 공군기지로 쓰이고 사령부 건물은 현대미술관으로 바뀌었다. 미국은 방위조약을 폐기하고 미군을 철수하는 대신 [[대만관계법]](Taiwan Relations Act)이라는 미국 국내법을 제정해 대만에서 전쟁이 터질 때 미군의 군사개입과 무기판매 등을 할 수 있다. 대만의 전략적 입지를 고려하되 현실적으로 중국과도 수교하기 위해 일종의 꼼수를 쓴 것. 때문에 미국은 대만과 정식 동맹은 아니나 사실상 동맹과 유사한 관계를 맺고 있다. [[도널드 트럼프|트럼프]] 행정부 기간 미 국방수권법을 통과시키고 대만 주재 미국대사관 격인 [[미국 재대만협회]](AIT) 신청사 경비를 위해 해병대원 12명을 파견하는 방침이 확정되었다. 실현되면 39년만에 대만에 미군이 주둔하는 셈인데, 중국의 반발을 우려해서인지 국방장관이 거부하여 결국 무산되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79&aid=0003128788|#]] 대만군은 이미 '''미군과 연합훈련'''을 하고 있다. 미 육군 제1특전단과 미국 군사고문단이 대만에서 직접 훈련도 했을 정도인데, 그동안에는 대만이나 미국 모두 중국 때문에 공식적으로 인정하진 않았지만, 미중 갈등이 격화되자 미 육군이 대만에서 대만군과 합동으로 군사 훈련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사실상 공식 인증 비슷하게 되었다.[[https://www.donga.com/news/Inter/article/all/20200712/101926109/1|#]] 그리고 이제 2021년 5월 이후로 단교 42년만에 대만에 미군이 주둔하게 되었으며, 주둔부대는 미 육군안보지원여단이다. 주둔 장병수는 150-200명수준으로 추정된다. 그동안에는 미군이 주둔할 명분이 없었지만 최근 중국의 위협이 심해지며 주둔 명분이 생겼고 미국이 중동에서 발을 빼면서 생긴 병력을 아시아쪽으로 돌릴 여유가 생긴것도 그 이유이다. 2021년 10월 28일, [[차이잉원]] 총통이 공식적으로 미군 주둔을 인정했다. 단, 말 그대로 '안보지원여단'이기 때문에, 여전히 '''직접적인 군사 개입[* 주한미군이나 한미상호방위조약과 같은 것.]은 보장하지 않는다.''' 2022년 9월 기준, 미국 국방부가 밝힌 대만에 있는 미군 소속 인원은 '''겨우 21명'''뿐이다. 안보지원여단이 임무를 끝내고 철수한 것으로 짐작된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2752285|#]] 그렇지만 [[중국군 vs 대만군|양안 간 전쟁]]이 발생하면 [[주일미군]], [[괌]], [[사이판]] 주둔 미군, [[싱가포르]] 및 [[차고스 제도|디에고 가르시아]] 주둔 미군이 개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. 일각에서는 [[주한미군]]이 육군 위주다보니 [[북진통일|북쪽으로 진입]]하는 역할과 동시에 한반도에서 [[중국 인민해방군|중국군]]을 견제하는 것과 동시 소수 병력 파병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